흥신소 탐정 바람 증거수집, 오피스와이프 외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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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탐정 영업비밀, 왕할머니 설렁탕집탐정들의 영업비밀 사건수첩 아주 보통의 가족, 이연복 믿을 놈 하나 없다탐정 - 주민하 실장 - 윤혜민 왕은심(정마린) 설렁탕집 할머니주장미(이하랑) 왕할매 설렁탕집 강장수(김도형) 설렁탕집 큰아들김세주(이사은) 설렁탕집 큰며느리강준수(김건하) 설렁탕집 둘째아들이보라(현리원) 설렁탕집 둘째며느리강윤아(김정원) 설렁탕집 셋째 딸오용빈(손정원) 설렁탕집 셋째 사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2025.04.07이번 실화 속 탐정사무소에는 설렁탕집 하나로 건물까지 세워 전설이 된 가게의 사장이 의뢰인으로 찾아왔다.왕할머니 설렁탕집 설렁탕으로 무려 70년 인생을 바친 설렁탕 맛집이다.문전성시를 탐정 이루던 설렁탕집이 어느 갑자기 텅텅 비기 시작했다.할머니는 하도 수상해서 그 이유를 알아보니 근처에 왕할매 설렁탕집이 새로 생겼고 원조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하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할머니는 그 집에서 설렁탕을 먹어 보았다.자기집 맛이랑 똑같았다. 더구나 석박지 맛은 더 기가 막혔다.이건 분명 내 레시피를 훔쳐 간 것이다.더구나 왕할매 설렁탕집 사장은 얼마 전 할머니 설렁탕집에서 일하던 여자였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이연복이 나왔다. 분명 큰아들이 레시피를 갖다 바쳤을 것이야할머니는 그동안 탐정 틈틈이 기록해 두었던 레시피 노트를 얼마 전 큰아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런데 몇 달 전에 그 레시피 노트를 도둑맞았다. 큰 며느리는 설렁탕집에 새로 온 여자 주장미에게 남편이 갖다 바쳤을 거라고 생각했다. 할머니는 변호사 사무실에 가 봤는데 증거가 없으면 소용없다고 했다.탐정들이 조사를 해 보니 큰아들이 바람을 피운 것은 아니고 큰아들이 주장미에게 설렁탕집을 아무도 몰래 팔려고 하고 있었다.주장미는 기업사냥꾼인데 잘 되는 식당을 사서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그다음에 비싼 탐정 값으로 팔곤 했다.주장미는 소송을 안 하겠다는 조건으로 큰아들에게 15억을 주겠으니 할머니 도장을 가져오라고 했다.그때 딸이 울면서 전화를 했다. 식당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국산으로 속여서 판다고 검열을 나왔다고 했다. 탐정이 할머니를 불러서 그동안 조사한 바를 말했다. 의뢰인 할머니는 일찍 남편을 잃고 설렁탕집을 운영하며 홀로 삼 남매를 키워냈다. 대통령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대박집을 큰아들에게 물려주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 했다. 큰아들에게 설렁탕집을 물러준 뒤 주장미가 직원으로 들어왔다.주장미는 매일 탐정 손님들과 싸우는 바람에 입소문이 점점 나빠졌다.결국 이 직원은 홀 대신 주방에서 조용히 일하다 3개월 만에 그만두고 떠났다. 그 후 이 여성은 의뢰인 가게 근처에 '원조'를 붙여 다시 나타났고, 음식 맛도 완벽하게 똑같아 의뢰인에게 충격을 안겼다. 의뢰인은 아들에게 가게를 넘겨줄 때 줬던 레시피 노트가 없어졌는데, 이 여성이 훔쳐 간 것이라고 의심하며 사건의 진실을 캐달라고 의뢰했었다.조사 끝에 탐정은 해당 여성이 남의 가게를 베껴 마케팅한 뒤 탐정 프랜차이즈를 모집하고는 사모펀드에 가게를 매각하고 빠지는 방식으로 돈을 좀 벌어본 프로였음을 알아냈다. 특히 가게 운영이 힘들어지자 여성은 큰아들에게 소송은 절대 안 하겠다는 조건으로 가게를 팔라고 15억을 제시했다.함께 가게를 운영하던 둘째 아들은 코인과 도박으로 생긴 빚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여성과 공모했다. 이들은 설렁탕집을 원산지를 속인 가게로 만들어 망하게 한 다음 한탕 챙겨보려고 했다. 둘째아들이 냉장고에 미국산 소고기를 넣어 놨던 것이다. 그런데 정작 레시피를 이 탐정 여성에게 넘긴 것은 셋째 딸이었다. 사위 오용빈은 연예인이었다. 이 여자가 오용빈에게 들이댔고 이 여자가 셋째 딸에게 남편과의 불륜을 밝히며 레시피를 가져오라고 했다. 큰아들 둘째 아들 셋째 딸까지 할머니는 가족들을 다 모이게 했다. 그동안의 결과를 이야기하고 잘못은 하나다. 내가 자식들을 잘못 키운 것이다.원수 같은 설렁탕 다시는 안 볼 것이고 오늘부터 설렁탕집은 문을 닫는다. 그동안 설렁탕으로 번 돈은 내가 다 쓰고 죽을 것이다. 주장미는 의뢰인의 탐정 자식들을 이용해 의뢰인의 삶이 녹아 있는 모든 영업비밀을 가로챈 것이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은 설렁탕만 보느라 자식을 잘못 키웠다. 내가 잘못 살았으니 그 벌로 원수 같은 돈은 내가 다 써서 없애겠다며 설렁탕집을 폐업했다. 돈에 눈이 먼 삼남매는 여전히 재산을 물려달라며 수시로 의뢰인을 괴롭히고 있다고 했다.이 자식들에게 누가 돌을 던지랴?할머니는 전 재산을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정말 성실하고 괜찮은 후계자를 한 명 길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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